부정맥은
김해성산한의원
아버지와 동생의 투병 후 10년간 부정맥을 연구하였습니다.
부정맥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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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23세 여성
- 맥박 평균 110-120회
- 증상 110-120정도의 부정맥으로 두근거림, 숨참, 가슴 답답함 등의 증세로 1년 정도 고생을 하시다 내원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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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37세 여성
- 맥박 평균 125-130회
- 증상 1분당 맥박수가 133에 달했고 평균 125-130 사이로 맥박수가 매우 빠른 편이셨습니다. 두근거림, 호흡곤란, 두통 등이 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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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60대 남성
- 맥박 평균 65-80회
- 증상 1분당 맥박수는 65-80 사이로 왔다 갔다 했는데 1분당 쉬었다 뛰는 불규칙 맥박수가 6-7회로 불규칙 맥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가슴 답답함과 이상한 느낌이 많이 드는 상태였습니다.


인사말
성산한의원 원장입니다.
저도 부정맥환자였습니다. 10여년전 저희아버지께서 길에서 쓰러진이후 서맥(분당36회)이 발견되었고 2년후 저의 동생이 빈맥(분당130회)로 부정맥을 앓았고 저도 코로나때(2020년)에 빈맥(분당96회)이 발병되었으나 다행히 한의학치료로 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해에 많은 사람들이 부정맥으로 생명을 잃거나 식물인간이 되고 있습니다. 각개인의 상황별로 원인을 파악해서 적절한 한의학치료로 심장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정맥이란?
심장의 박동수가 정상 박동수(60-100회)를 벗어난 범위의 박동으로 뛰는 것을 말합니다.
매우 정상적인 경우 65-75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며 빨리 걷기, 살살 달리기 등의
완만한 운동 시에는 80-100회 정도를 유지하며 빨리 달리기, 자전거 등의
과격한 운동 시에는 100-140 정도까지도 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정상 범위를 벗어나서 심장의 박동을 유지하게 하는 동방결절이나
심실 결절 부위의 전기적 신호를 보내는 부위의 이상으로 운동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도 맥박수가 100회 이상이든지 정상 맥보다 한참 모자라게 뛰는 50회 이하든지
잘 뛰다가 한 번씩 쉬었다 뛰는 것을 통칭해서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부터도 많이 발견이 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아주 위험한 질병입니다.




부정맥의 위험성
부정맥 치료를 조기에 하지 않을 경우 큰 스트레스나 박동이 심하게 뛰거나
심신이 매우 피곤한 상태가 왔을 때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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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례
토트넘 출신 에릭센 선수가 경기 출장 중 심정지로 실신하여 5분간 심정지 상태로
15분 정도의 심폐소생술 후에 구급차에 호송되어 생명을 살린 케이스로 전문가들은
이번 심정지의 원인을 부정맥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한국인용) -
위험사례
2000년 4월 18일, 롯데는 잠실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가진다.
2회초 타석에 들어선 임수혁은 유격수 류지현의 실책으로 1루에 안착했고,
이어진 테드 우드의 우전 안타로 2루에 진루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다음 타자였던
조성환이 타석에 들어선 그 때, 갑자기 2루에 있던 임수혁이 쓰러졌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간 그는 간신히 맥박과 호흡을 살려내는 데 성공했으나
그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말았다.
원인은 그가 프로 입단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지병인 부정맥이었다. (나무위키인용)
부정맥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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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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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맥
서맥에 대하여
맥박이 정상보다 느리게 뛰는 경우에 해당하며 분당 30-60회 정도의 맥박수를 서맥이라고 합니다.
50회 이하의 맥박이 뛸 때의 증상으로는 전신 무기력, 가슴 부위의 이상한 느낌,
편안하지 않은 호흡, 흉통, 두통과 어지러움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40회 이하의 맥박이 뛸 때의 증상으로는 박동 불규칙함, 호흡곤란, 흉통, 혼절등이 흔합니다.
이때는 길에서 걷다가 혼절하거나 수면 중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위험한 서맥으로 잦은 혼절이 올 경우에는 응급치료나 수술적인 치료가 안전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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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맥
불규칙맥에 대하여
박동 불규칙이란 맥박이 뛰다가 한 번씩 쉬거나 빠르게 뛰다가 갑자기 느리게 뛰거나 하는 등의
불규칙한 맥박이 생길 때를 말합니다.
부정맥 중기나 말기에 잘 발생되며 맥박수가 40-140회 사이에 잘 발생됩니다.60회 이상에서는 불편함이 크게 없으나 가끔 두근거림과 가슴 부위의 이상한 느낌 등이 잘 생기며
0회 이하의 박동 불규칙은 전신 무기력, 편안하지 않은 호흡, 가슴 부위의 이상한 느낌,
흉통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40회 이하에서의 박동 불규칙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에게서 잘 나타나거나 부정맥 투병을
장기간 겪은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40회 이하의 박동 불규칙에서는 심한 피로나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육체적,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맥 진행상태
불규칙 심장박동
부정맥의 단계별 증상
악성 부정맥의 경우 급성 심정지를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단계별 의심 증상을 인지하여,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정밀한 검사를 통해 부정맥 유무를 파악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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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단계
가슴이 가끔 두근거림을 느낍니다. 맥박수는 70-100사이 정도이며 평소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가 매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두근거림을 느끼는 정도입니다. -
중기단계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숨이 편하게 안 쉬어집니다.
갑갑함을 느끼기도 하고 가끔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맥박수는 빈맥인 경우는 100-120인 경우가 많으며 서맥은 45-60 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박동 불규칙이 동시에 와서 맥박이 중간에 뛰다가 쉬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
말기단계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며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가슴부위에 잦은 통증이 오거나 찌릿거리거나
숨쉬기가 많이 힘들어집니다. 맥박수는 빈맥인 경우는 120-170 사이인 경우가 많고 서맥인 경우
45 아래로 떨어집니다. 박동 불규칙도 심한 경우가 많아 3번 뛰고 2번 쉬고 4번 뛰고 1-2회 쉬는 등
맥박이 뛰는 것이 자주 쉬게 됩니다.
부정맥의 주요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후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입니다. 선천적인 요인도 있을수 있지만
유전적인 요소를 제외하고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부정맥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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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운동자제
단·장거리 달리기, 자전거, 수영, 아쿠아로빅, 에어로빅 축구 외 심박동을 빠르게 올리는 운동은 위험하며, 무거운 기구를 들어 올리는 헬스 운동 또한 심장에 무리를 주어 가급적 가벼운 기구 로 하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더운 장소에서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심장 기능을 떨어지게 하여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추천운동
산책, 요가, 체조등 심박동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 운동 -
고온 사우나에서 땀빼기
고온 사우나에서 땀을 빼게 되면 심장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심박동이 불규칙해질 수 있으므로 땀이 많이 나는 고온 사우나, 고온 열탕 이용은 삼가셔야 합니다.
ⓘ 추천 온도
위험하지 않은 맥박 60-100회정도의 초기에는 미온, 저온
에서 땀이 송송날 정도의 가벼운 목욕은 괜찮습니다. -
늦은 수면 시간
오후 9시-10시 ~ 새벽 3시-4시 사이에 수면을 취하여야 심장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이 시간에 자지 않고 새벽 3시 이후 늦은시간에 수면할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부정맥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이상적인 수면시간
오후 10시-11시 ~ 새벽 6시-7시 혹은 오후 9시 ~ 새벽 3시 사이에 4시간 정도만 수면을 하여도 심장에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일찍 자는 것이 심장 회복에 가장 중요합니다. -
장거리 여행
장거리 여행은 피로로 인해 심장기능을 떨어지게 하며 심장기능 이 떨어질수록 부정맥이 심해지기 때문에 피로를 유발할 정도의 장거리 여행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추천 여행시간
30분-1시간 안쪽의 단거리 여행을 권장합니다. -
다량의 카페인 섭취
카페인은 심장박동을 올리는 역할을 하여 심장이 약해져 있을 때 다량의 카페인(하루 여러잔의커피, 카페인 드링크)등은 심장 기능을 약화시켜 부정맥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므로 카페인 섭취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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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
술은 와인 1-2잔 정도의 소량으로 마시는 경우 위험하지 않으나 도수가 높은 술을 취할 정도로 다량 마시게 된다면 심박동수가 빨라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 추천 음주량
와인 1-2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만 권장합니다.
부정맥의 한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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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심탕
분당 100회이상으로 맥박수가 빨라져있거나 분당 60회 이하로 느려져있는 상태를 분당 65-90회정도로
회복이 되게끔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조율탕
맥박수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심장 박동 기능의 교란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박동 불규칙이나 아직 고르지 않은 맥박수를 고르게 뛰게 하고 심장기능자체가 원상태로 돌아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뜸
뜸은 배꼽주위를 따라서 뜨게 되면 항체의 결집도가 좋아지고 항체의 활성도가 좋아지게 되어 면역력이 올라가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면역이 오르면 심장기능도 같이 좋아지기 때문에 보조치료로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온열요법
항체는 신체 내부 온도가 1도씨 상승하면 300퍼센트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뜸 이외에 핫팩, 온적외선조사기, 유단포등으로 항체를 활성화시키느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정서요법
정서요법은 심장기능의 교란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큰 충격을 받거나 지속적으로 걱정하는 일이 있거나 신경쓰는 일이 있게 되면
심장박동계통기능의 교란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서 맥박수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은 심장기능이 원상태로 복구되는데
큰 도움을 주며 즐거운 마음은 심장박동계통의 기능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적당하게 즐거운 취미, 마인드컨트롤, 명상등으로 마음을
편하게 하도록 정서요법을 시행하는 것은 부정맥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김해성산한의원 상담안내
055)333-2003경남 김해시 삼계중앙로 29 큰나무프라자 3층 성산한의원
- 월 수 금오전 09:30 - 오후 20:00
- 화 요 일오전 09:30 - 오후 19:00
- 목 요 일오후 13:00 - 오후 19:00
- 토 요 일오전 09:30 - 오후 16:00
- 공휴일, 일요일휴 무
빈맥에 대하여
맥박이 정상보다 빠르게 뛰는 경우에 해당하며 분당 100-180회 정도의 맥박수를 빈맥이라고 합니다.
90회까지는 본인이 느끼는 증상은 별로 없으나 100회 이상부터는 본인이 느낌은 증상으로는
두근거림, 숨쉬기 어려움, 흉통, 두통과 어지러움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보통 빈맥은 안정 시에 100-140 정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으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피곤할 때 맥박수가 좀 더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험한 빈맥으로는 150회 이상 뛰는 경우에 해당되는데 매우 심한 호흡곤란, 두근거림, 실신, 흉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170-180까지 뛰는 경우에는 심방세동의 증세가 나타나기도하는데
이때는 심정지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태의 부정맥(150-180회)은
응급상황에 해당하므로 응급치료나 수술적인 치료가 적합합니다.